쌀전업농 보은군연합회 회장 김병일 국무총리상 수상
쌀전업농 보은군연합회 회장 김병일 국무총리상 수상
  • 편집부
  • 승인 2018.11.15 10:12
  • 호수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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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주관한 '제21회 전국쌀대축제 및 전국 고품질쌀생산 우수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쌀전업농 보은군 연합회 김병일 회장이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전국에서 출품된 50여종의 쌀중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성분과 농약잔류량 검사 등을 거쳐 김병일회장이 출품한 쌀이 최종적으로 병해충에 강하고 영양이 풍부하고 밥을 지었을때 윤기와 식감이 좋아 고품질 쌀로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쌀전업농 보은군연합회 김병일 회장은 "보은군은 토질이 우수해 일품 밥맛을 자랑하는 쌀을 생산하기에 최적지인 만큼 앞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맛과 영양, 안전성이 검증된 보은군의 쌀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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