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연합회 보은군지회 이만석 지회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1월 9일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제18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를 통해 이만석 지회장은 장애인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지도자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이만석 지회장은 "그동안 장애인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특히 장애인 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자활,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는 격려로 여기며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만석 지회장은 2016년부터 보은군지회장을 맡아 장애인 복리증진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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