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건조기 보은대리점(대표 한재덕)가 지난 11월 5일 속리산면사무소(면장 김명동)를 방문해 면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40포(1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김명동 속리산면장은 "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한재덕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란다"며 "사랑의 쌀을 꼭 필요한 가정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속리산면은 기부물품을 관내 소외 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한재덕 대표(사진 왼쪽에서 네번째)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수한면사무소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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