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자동차공업사 최우수 정비업소에 선정
보은자동차공업사 최우수 정비업소에 선정
  • 편집부
  • 승인 2018.11.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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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손해사정, 친절·신속·정직·합리적 가격 평가

보은자동차공업사(대표 박형준)가 국내 유력 손해사정 회사로부터 두 번에 걸쳐 전국 최우수 정비업체로 뽑혀 화제다.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주)은 지난 10월 25일 이 정비업체를 9월 최우수 애니카패밀리센터로 선정해 표창했다.

이 업체는 지난 2014년 9월에도 같은 회사로부터 최우수 자동차정비업체에 선정된 적이 있다.

삼성화재손해사정은 매월 전국 937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고객서비스와 협약이행도, 수리범위 적정성, 친환경 수리기술, 현장출동 등 수리품질을 평가해 최고의 정비서비스와 현장출동서비스를 제공해온 자동차정비업체를 고객만족 우수업체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보은자동차공업사는 공감서비스, 신속한 수리, 고객의 부속비 절감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96.8점을 획득하며 충청권 45개 협력정비업소 중 최우수 성적을 기록했다.

이 점수는 96점을 받아 수도권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자동차정비업체보다도 0.8점 높은 것이어서 사실상 전국 최고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자동차공업사는 25~30년 경력의 베테랑 수리기사 8명이 근무하는 1급 정비업체로 판금, 도색, 미션 등 자동차정비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다.

박형준(54) 대표는 “신속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직하게 수리범위를 지켜, 정확한 날짜에 수리된 자동차를 인도하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불만제로에 도전, 고객들이 꾸준히 신뢰하는 업체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보은 지역 농·축협 고객을 비롯해 협약을 맺은 지역 입주기업에게 10%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특화된 경영방식을 도입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화재손해사정은 삼성화재의 자회사로 400명의 손해사정사를 확보하고 있는 등 인력·조직·매출에서 국내 최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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