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KBS 2TV 살림남2 통해 정규방송
KBS2TV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중인 이종격투기 김동현 선수가 외가인 마로면 적암리에서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현 선수는 당시 예비신부였던 송하율씨와 함께 마로면 적암리를 찾아와 외할머니(신복순, 80)에게 외손자 며느리감인 송하율씨를 소개하고 인사를 한 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마을 경로당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하는 등 방송 촬영분을 소화했다.
이날 촬영분은 지난 10월 3일 오후 8시55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방송됐다.
한편 김동현 선수는 2년에 한번 정도는 외가를 찾고 있고 동네 사람들에게도 유명 선수 티를 내지 않고 동네 주민들에게 공손하게 인사하고 붙임성 있게 대하는 등 그동안 좋은 이미지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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