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종선)는 지난 9월 15일 7개의 지역아동센터 직원 및 아동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들을 위한 한마음 잔치로 농경문화관 체험과 세조길 걷기를 진행했다. 이날 한마음 잔치는 지역 내 운영되고 있는 도깨비지역아동센터, 보은지역아동센터, 파랑새지역아동센터, 세중드림지역아동센터, 어부동지역아동센터, 다니엘지역아동센터, 푸른꿈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찾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소외계층이나 맞벌이 부부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방과 후 자율학습, 식사제공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대장간에서 유동열 대장장이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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