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에게 활력소 역할
K-water 대청지사(지사장 이규탁)에서 운영하는 대청댐 효나눔복지센터 개관 8주년을 맞아 지난 9월 14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에는 복지센터 어르신들과 회인·회남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복지문화의 요람으로 큰 역할을 하는 효나눔복지센터 개관을 자축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젊을 주고 활력을 주는 공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수준높은 프로그림이 많이 운영되길 기대했다.
이날 어르신들이 노래교실, 차밍댄스, 댄싱북, 시낭송 등 각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등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과 노력으로 빛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대청지사 이규탁 지사장은 "효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 및 회인·회남 지역 주민들의 삶을 좀 더 풍요롭고 즐겁게 만드는데 기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대청댐효나눔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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