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식자재마트,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세트 600개 전달
보은식자재마트,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세트 600개 전달
  • 편집부
  • 승인 2018.09.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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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이 익어가는 풍성한 가을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보은식자재마트(대표 김광수)는 9월 14일 보은군청을 찾아 생필품세트 600개(800만원 상당)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은군에 기탁했다. 김광수 대표는 "개업 일주년을 맞아, 한 해 동안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추석 명절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보은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 질 계획이다.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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