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2개소 등 내년 39개소 213억3천여만원 확보
맑은 물 오염방지를 위해 동남4군 생활하수도가 새롭게 정비된다.
박덕흠 의원(자유한국당, 국회국토교통위원)은 지난 9월 4일 보은·옥천·영동·괴산 동남4군의 내년 환경부 생활하수도 사업으로 총39개 사업 213억3천500만원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중에는 내북면 두평리와 산외면 구티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신규사업 10개소 33억9천400만원이 포함됐다.
박의원은 "주거환경위생과 생활편의를 위한 농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이 예년보다 크게 증가했다"면서 "본격 예산국회를 앞두고 지킬 것은 지키고 챙길 것은 챙기겠다"고 말했다.
박덕흠 국회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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