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주를 가기위해 인터넷으로 시외버스 시간표를 확인한 적이 있다.

인터넷에 보은시외버스터미널을 검색하면 사진처럼 나온다.

여기서 밑에 고속/시외버스운행정보를 조회하면 밑에 시간표가 같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이런 편리한 기능이지만 인터넷에 공개된 행선지별 버스 시간표와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시간이 맞지 않는다.

이로 인해 인터넷으로 시간을 알아보고 중요한 약속을 잡았는데 만약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데도 정리되지 않고 운행되는 것처럼 돼 있다면 이를 믿고 약속을 잡을 경우  매우 중요한 약속을 어기게 되어 불편한 관계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인터넷에 공지된 시외버스 운행시간표와 터미널에 부착된 시간표가 상이하지 않도록 정리해 이용자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이고, 매우 중요한 교통수간이기 때문에 바뀐 시간은 실시간으로 수정해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해주면 좋겠다.

김진성(보은고 3) 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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