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청년회 창립 41주년
자유총연맹 청년회 창립 41주년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8.08.23 09:15
  • 호수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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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표창 등 회원간 화합 다지며 자축
▲ 지난 8월 22일 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청년회(회장 구호서)가 장립 41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참여한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청년회 (회장 구호서)는 지난 8월 22일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지훈 초대회장을 비롯한 역대 청년회장과 황선영 지회장을 비롯해 특우회, 청년회원 등 연맹가족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회원들은 농촌 작은 지역에서 한 단체를 지속 운영해나가는 것 자체가 어려운데 자총 41년 역사를 이어온 청년회에 대한 자부심을 가졌다.

구호서 청년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후배가 화합하고 하나가 되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솔선수범해 봉사하는 그런 연맹 회원들이 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회원에 대한 시상이 실시됐다. △총재상 임용수 △도지회장상 김두수 △지회장상 오국환 회원이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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