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자립도전 자활사업단 운영
청년 자립도전 자활사업단 운영
  • 편집부
  • 승인 2018.08.16 09:21
  • 호수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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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성낙현)는 2018년 하반기 청년 자립도전 사업단을 신규 사업으로 운영한다.

만18세~34세 신규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청년 자립도전 사업단은 저소득 청년층을 고려한 '맞춤형 자립지원' 사업으로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스스로 개인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립지원 사업은 직업훈련을 통한 직능 역량 뿐 아니라 심리 정서적 안정 및 사회성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한다.

청년 자립도전 사업단의 청년 참여자는 상담을 통해 개인의 욕구를 파악하고 진로 탐색 및 자활계획을 수립한다.

자활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역량강화 과정은 교육, 현장 탐방, 자격증 취득 준비, 자조모임 활동 등의 과정으로 구성되고 3년 동안 참여할 수 있다.

청년 참여자가 자격증 취득(문화해설사, 웹디자인,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사, 컴퓨터 관련 자격, 자동차 정비, 요리, 제과제빵, 원예기능사 등)을 위해 학원에 등록한 경우에도 근무시간으로 인정되고 교육비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취업과 창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간도 최대 1년 3개월을 보장하고, 자격증 취득 후 인턴으로 미래의 직장에 적응하는 기간을 갖거나 자활사업에 참여하면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다.

보은지역자활센터는 보은군내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층이 청년 자립도전 사업단에 참여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의 첫 걸음을 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보은지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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