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지역자활센터, '희망씨앗' 봉사단 하절기 봉사활동
보은지역자활센터, '희망씨앗' 봉사단 하절기 봉사활동
  • 편집부
  • 승인 2018.08.16 09:21
  • 호수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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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역자활센터(성낙현 센터장) '희망씨앗' 봉사단이 하절기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에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한 위험이 예상되는 15가구를 선정해 집안청소 및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건강한 여름나기'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하절기 전염병 예방을 위해 꼭 지켜야할 사항을 그림과 함께 설명했다.

보은지역자활센터는 지역 주민의 자활·자립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목적으로 운영되며 자활사업과 자활기업, 지역돌봄바우처사업, 장기요양서비스사업에 150여명의 주민이 각자의 꿈과 공동체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 하반기 자활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에도 많은 주민이 함께해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얻길 기대한다.

'희망씨앗' 봉사단은 2015년 1월 결성된 이래 매분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과 노인돌봄서비스 제공인력이 사각지대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집안청소, 소독, 계절행사 등을 진행한다.

보은지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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