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엔 안전벨트가 없다
시내버스엔 안전벨트가 없다
  • 편집부
  • 승인 2018.08.16 09:19
  • 호수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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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엔 안전벨트가 없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정거장 사이 거리가 약 400m~800m정도 되는 단거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에는 안전벨트가 없어도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짧은 거리라도 기사님들의 급정거, 급출발, 다른 운전자의  난폭운전으로 인해 사고가 위험을 느끼는 경우도 많이 경험한다.

그렇게 된다면 안전벨트를 하지 않아서 많은 인명사고가 야기될 수도 있다.

매년 시내버스 사고는 증가하는 추세지만 안전장치는 없다고 봐야한다.

그러나 창원과 김해를 운행하는 170, 58, 59, 97, 98 버스에는 좌석버스로 시행이 되었다고 한다.

사람의 안전을 위해 시내버스에 안전벨트가 부착되어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고 이로인해 많은 인명피해도 줄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진성(보은고 3) 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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