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고압아파트 정전예방 활동
폭염대비 고압아파트 정전예방 활동
  • 편집부
  • 승인 2018.08.09 09:16
  • 호수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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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보은지사, 아파트측, 협조 전력 수급 최선

한전 보은지사(지사장 박상준)는 최근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사용이 증함에 따라 정전사고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정전 예방활동을 펼쳤다.

지난 8월 6일부터 8일까지 고압아파트의 구내설비 원인에 의한 정전을 예방하기 위해 군내 11개 고압아파트를 대상으로 첨단 열화상 진단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구내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잇따라 발생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한 것이다.

한전은 아파트 구내수전설비의 케이블 헤드, 피뢰기, 변압기, MOF(전압전류변성기)등을 첨단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이상여부를 체크하고 점검결과를 아파트 관리소에 상세히 안내 및 보완조치토록 했다.

한전 보은지사 박상준 지사장은 계속되는 폭염에 주민들의 전기사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아파트측과 긴밀히 협력하여 하절기 전력수급에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전 보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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