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보은고 3) 청소년기자
성수기가 시작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일상을 떠나 휴양지로 휴가를 나선다.
이로 인해 많은 숙박업소 및 계곡 내에 있는 음식점에서 성수기 요금+바가지요금이 더해져 물가가 폭등한 경우를 뉴스를 통해 볼 수 있다.
많은 숙박업소에선 가격도 정해져 있지 않아 부르는 게 값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너무 많이 요금이 붙어 1박에 35만원~40만원을 받는 곳도 있고, 비싼 곳에서는 낮에만 이용하는 것이 30만원이나 나온다.
이렇게 치솟는 가격으로 학생들끼리 1박2일이나 2박3일로 휴양지에서 자고오기 힘든 일이 다반사이다.
이런 말이 안 되는 가격으로 인해 사람들은 "비싸지만 여기 아니면 다시 방을 알아봐야하고, 남는 방이 없을 거 같다", "그래도 그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도 돈을 벌기 위해선 필요하지만 30만원씩 하는 것은 너무 과한 거 같다"라는 반응이다.
성수기 요금을 매우 올려 바가지를 씌우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김진성(보은고 3) 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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