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의회 원 구성 후 첫 임시회
8대의회 원 구성 후 첫 임시회
  • 편집부
  • 승인 2018.07.18 23:43
  • 호수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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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9회, 업무 보고 및 2회 추경 의결

민주당 5명, 한국당 3명으로 구성된 8대 군의회가 막강파워를 자랑하는 보은군수를 위시한 군정을 견제 또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제대로 할지 첫 실험대에 올랐다.

 보은군의회(의장 김응선)는 원 구성 후 첫임시회인 제 319회 임시회를 지난 7월 18일 개회 오는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운영, 의안을 다루게 된다.

 이 기간에 군의회는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2회 추경예산안을 심의 의결을 비롯해 총 9건의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지난 7월 1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19회 보은군의회 임시회의 회기를 24일까지로 하는 회기 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대성)를 구성하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을 청취했다.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보은군의회는 또 상임위인 행정운영위원회(위원장 김도화) 및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윤석영) 별로 집행부가 의결을 요구한 조례안을 심의하는 활동을 한다.

 회기 마지막날인 24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2회 추경안도 의결, 폐회할 예정이다.

 김응선 의장은 "개원 후 첫 임시회를 맞이해 군민의 봉사자, 대변자로서의 의무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 군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는 보은군의회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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