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도민체전에서 육상과 볼링 금메달 획득
보은군, 도민체전에서 육상과 볼링 금메달 획득
  • 김선봉 기자
  • 승인 2018.07.18 23:37
  • 호수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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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17개, 학생부 2개, 총 19개 메달로 값진 성과 이뤄...

지난 7월 6~7일 이틀간 개최된 제57회 충북도민체전에서 보은군 선수단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

군은 육상과 볼링, 배구, 탁구 등 23개 종목에 선수 304명, 임원 60명 총 36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일반부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9개 총 17개의 메달을, 학생부는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일반부에서는 최덕영 선수(투창)와 설은지(볼링)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종목별로는 육상과 테니스, 정구, 씨름, 유도, 검도, 사격, 볼링, 게이트볼에서 메달을 차지했다.

학생부는 육상필드 종목에서 김현식 선수가 은메달을, 씨름에서 백인혁 선수가 동메달의 결과를 얻었다.

보은군체육회 최상열 사무국장은 "보은군 선수단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지역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은군민들이 건강과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운동하기 좋은 보은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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