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지역현안 점검
박덕흠 의원, 지역현안 점검
  • 편집부
  • 승인 2018.07.1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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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대비 농식품부·대전지방국토관리청 등 농정 및 SOC 현안 등

박덕흠 의원(자유한국당/보은옥천영동괴산)이 지방선거 이후 동남4군 지역현안 점검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박의원은 어제 국회의원실에서 올해 정기국회대비 농식품부·국토부·대전지방국토관리청 등 기관별 농정(農政) 및 SOC 관련 지역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구 챙기기에 나섰다.

박의원은 김선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을 국회로 불러 동남4군 주요 국도SOC 예산현안 및 주민 국도민원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구체적으로는 국도19호선 영동~용산 조기착수, 영동~보은 청산면 교량화, 37호선 인포~보은 장계교차로 안전문제, 괴산 청천~청주미원삼거리 4차로 확장, 괴산 길선리 입체화 주민요구, 괴산~감물 국도승격 및 단절구간 국도신설, 국도25호선 남일~보은 조기추진 등이다.

특히 남일~보은 미착수 구간 조기추진에 대해 김청장은 내년 조기착수의 필요성을 건의했고 박의원은 반드시 신규예산에 포함시킬 것을 약속했다.

박의원은 “치열했던 지방선거와 정치일정을 뒤로하고 이제는 또다시 주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모두가 합심하여 신발 끈을 고쳐 매야 할 때”라며, “이를 위해 국회의원실 차원에서 우선 시급한 농정과 SOC 현황을 점검했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박의원은 내주 경 국회보좌진을 4군 지역구에 내려 보내, 농산어촌종합개발 선정 및 각종 농정에 대한 농민건의 및 SOC 현장에 대한 주민안전과 불편사항을 실무적으로 우선 파악·경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덕흠 국회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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