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은라이온스 최세영 회장 취임
뉴보은라이온스 최세영 회장 취임
  • 엄선용 기자
  • 승인 2018.07.11 22:45
  • 호수 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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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인연 & 행복한동행' 실천
▲ 이임하는 김홍성(사진 왼쪽)이 취임하는 최세영 회장에게 클럽기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이 지난 7월 7일 오후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태봉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지구 안형모 총재를 비롯해, 정상혁 군수, 김응선 의장 및 정영기 재경군민회장, 보은라이온스클럽, 속리산라이온스클럽, 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 및 자매클럽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기념식에서 박형준 제1부회의 라이온스 윤리강령낭독을 식작으로 라이오니즘을 충실하게 실천해온 송정호L 에게 안형모 총재로부터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노영호L 에게 4지역부총재 표창패가 최재억L, 정도성L은 구연책 2지대 위원장 의 표창패가 수여 됐다.

이어 이임하는 김홍성L 회장으로부터 김진철L 회원에게 공로패를 김형태L 회원이 최우수회원상을, 김진명L 회원에게 최우수 신입회원상이 수여됐으며, 정미자네스가 유공네스 상을 수여받았다.

뿐만 아니라 입회 10년이 된 이좌용L, 박진기L, 회원에게는 10년 재직기념 배지가 전달됐으며, 안강라이온스클럽에는 우정패가 수여됐다. 또한 이임하는 김홍성 회장은 취임하는 최세영 회장에게 클럽기 및 사회봉사기를 전달과 함께 휘장 및 배지를 전수 후 사자후를 외치며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의 가치있는 봉사활동에 시작을 알렸다.

이어 강진희L, 박찬영L 신입회원의 선서와 함께 유니폼과 배지, 회원패와 입회 축하 꽃다발이 증정됐다.또한 라이온가족으로 학교에서 타의 모범을 보여준 박철신, 이구필, 이은빈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됐다.

이임하는 김홍성 회장은 "이제 저도 평 회원으로 돌아가 성원에 보다하고 더욱 열심히 클럽활동으로 모범을 보이겠다"고 약속하면서 "풍부한 사회 경험과 깊은 봉사정신으로 추진력과 포용력을 갗춘 31대 최세영 회장에게 보다앞서가는 클럽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한다"며 말했다,

신임 최세영 회장은 "저는 '좋은인연 & 행복한동행'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말하고 "학여과 지연 혈연은 달라도 소외되고, 어렵고 힘든 사회에 우리의 작은 사랑의 실천이 이웃을 돕고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세영 회장과 함께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을 이끌 임원으로는 1부회장에 박형준L, 2부회장에 곽종근L, 3부회장에 윤병극L 회원이 요직을 맡았으며 주용만 회원이 총무를, 임용수 회원이 재무를 맡아 클럽 발전을 주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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