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김도화- 군민의 편에서 의정활동 하겠다
<당선소감>김도화- 군민의 편에서 의정활동 하겠다
  • 편집부
  • 승인 2018.06.21 10:57
  • 호수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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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군의회 당선자
 

여성의 사회진출, 여성의 정계진출이 아무렇지도 않지만 그동안 선출직에 나설 것이라는 생각은 꿈에도 해보지 않았던 저는 평범한 군민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당선의 영광을 안게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문재인 대통령의 힘, 또 보은군민들의지지 덕분에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기에 몸이 아파도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감동도 받았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입문으로 정치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도 배운 기회가 됐지만 늘 긴장하면서 열심히 인사를 다녔습니다. 보은군에 살면서도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산골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며 주민들의 삶, 농민들의 어려움 등 보은군의 실상을 보는 기회가 됐습니다.

아마도 지방선거에 나오지 않았다면 영원히 모를 수도 있는 값진 경험은 지가 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는데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 제가 매일 외치는 다짐이었습니다. 항상함께 했던 저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님들이 당선을 위해 여러 방법으로 지원했으나 당선되지 않은 후보님들에 대한 안타까움, 그리고 비례대표를 유권자들에게 설명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정치 초년생으로 군민의 망을 따르는 의정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정의롭게 군민의 편에서 4년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고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군의원 비례대표 당선자 김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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