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김응철- 농업, 관광 상생에 최선 다하겠다
<당선소감>김응철- 농업, 관광 상생에 최선 다하겠다
  • 편집부
  • 승인 2018.06.21 10:54
  • 호수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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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나 선거구 당선자
 

속리산에 꼭 군의원이 있어야 한다는 유권자들의 바람이 있었습니다. 즉 나 선거구 4개면 중 남부권은 마로면, 북부권에 속리산면 출신이 당선돼야 한다는 유권자들의 바람이 현실로 나타나 제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 선거구인 속리산, 장안, 마로, 탄부 중 지정학적으로 속리산은 소외된 지역이었습니다.

마로면과 탄부, 장안면은 보덕중학교 학구라는 연결고리가 있었고 또 탄부면은 관기를 생활권으로 하기 때문에 마로면 주민들과 소통하는 여건이어서 마로면 후보자가 상대적으로 선거운동이 용이했으며, 표심 쏠림 현상도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저는 이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제가 갖고 있는 소신을 밝히고 마르고 닳도록 마로면, 탄부면 등지를 다니며 주민들에게 호소한 결과 좋은 결과를 받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농업과 관광이 상생발전하는 기반을 만드는데 의정활동도 집중할 계획이며 이번기회를 통해 나 선거구가 화합해서 다른 어느 선거구보다 발전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군의원 나 선거구 당선자 김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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