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윤석영-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의원이 되겠다
<당선소감>윤석영-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의원이 되겠다
  • 편집부
  • 승인 2018.06.21 10:51
  • 호수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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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다 선거구 당선자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선거기간 저로인해 상처를 입은 부분이 있다면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고 이해를 구합니다.

3번에 걸쳐 출마와 떨어진 후에도 꾸준히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구를 관리해왔고 그로인한 동정여론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또 12년동안 회인출신 의원이 없었던 것도 저의 당선에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역에서도 한사람에게 표를 몰아주자는 여론도 있었고 선거기간 저도 유세를 하면서 될사람을 도와달라는 호소를 했는데 저의 이런 주문도 많이 반영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회인출신으로 지역의 선배인 정상혁 군수 후보와는 당이 달라서 선거운동 기간 내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지역주민들은 이 부분을 염려하면서 서로 당은 달라도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고 견제할 것은 견제해서 보은군정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문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잊지 않고 늘 명심할 것이며 선거기간 공약했던 농업예산 10% 상향 반영으로 농민들에게 도움되도록 하겠다는 약속은 집행부 공무원과 협의해 꼭 지킬 것입니다. 저를 지지해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부족한 부분 열심히 공부해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군의원 다 선거구 당선자 윤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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