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지난 2018년 5월 31일자 445면 1면에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 중 전과사실 여부만 발췌해 보도했습니다.
전체 21명의 등록 후보자 중 10명이 범죄경력이 있음을 밝히며 어떤 범죄가 있는지 일일이 작성, 보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은군의원선거 다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1-다 더불어민주당 박진기 후보가 전과 사실이 없는데도 전과가 있는 것으로 잘못 보도했습니다.
다시 한 번 박진기 후보는 전과사실이 없음을 밝히며, 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홈페이지의 후보자 정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세대에 방송될 후보자 선거공보물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잘못 보도로 인해 박진기 후보자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힌 점 사과드리며 독자 여러분께도 사과드립니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