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정상혁 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8.05.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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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국회의원, 박경국 도지사 후보 참석해 격려
▲ 정상혁 군수후보가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서 참석한 당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6·13 지방선거 정상혁(76) 자유한국당 군수 후보가 지난 5월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지자들과 함께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를 다졌다.

보은읍 삼산리 박덕흠 국회의원 사무실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한 정 후보는 이날 "절망의 보은을 희망의 보은으로 바꾸기 위해 군수를 하기로 마음먹은 뒤 재선을 하면서 지난 8년 동안 엄청나게 뛰어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보은발전을 위해 계획한 사업의 70%를 완료했고, 이제 남은 30%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려고 한다"며 "풍취리 정수장 이전문제와 수한면 차정저수지 확장, 보은~청주 남일간 도로 확포장 등 해결해야할 현안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또 "보은산업단지 분양률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높고, 스포츠 마케팅도 성공적으로 정착해 모범을 보이고 있다"며 "군수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능력 있고, 행정을 아는 사람, 중앙에 인맥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절망인 보은이 지금은 인근지역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곳으로 바뀌었다"며 "보은군민 모두가 어깨 쭉 펴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고장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정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박덕흠 국회의원과 박경국 충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보은에서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은 박경숙 도의원 후보, 군의원 후보인 윤대성(가 선거구), 김응철·원갑희(나선거구), 최부림·윤찬호(다선거구), 김홍순(군의원 비례대표) 후보가 참석해 군민들에게 인사하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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