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신용한 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8.05.24 01:25
  • 호수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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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인해'“충북의 세대교체 반드시 이루어낼 것"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는 지난 5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6.13 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하고 충북의 미래비전을 밝혔다.

큰 관심과 기대 속에 펼쳐진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개소식에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김수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신용한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신용한 후보는 아내와 함께 가수 안치환의 '위하여'를 부르며 입장하는 등 기존 정치인들과는 다른 신선한 기획력으로 개소식에 참석한 많은 도민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선사했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신용한 후보는 기존 기득권 세력과는 완전히 차별화 된 '젊은씨앗'"이라며 "충북 도민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나아갈 수 있는 최적화된 인물은 오직 신용한 후보뿐이며, 현명하신 도민들께서 올바른 선택 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신용한 후보가 충북의 미래를 개척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실물경제에 굉장히 뛰어난 신용한 후보는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도 충북을 바른 미래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진짜 인재(人才)"라며 신용한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글로벌 경쟁시대와 한반도 평화시대를 맞이한 충북은 이제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을 고민하고 새로운 젊은 정치를 시작해야 할 때"라며 "기득권 세력들의 '구태정치'와 '마실정치'를 타파하기 위해서라면, 앞으로도 도민여러분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충북의 올바른 길을 함께 개척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충북이 보다 젊고 활력 넘치는 고장으로 변화하길 원하신다면, 도민여러분들께서 '젊은 도지사' 한번 만들어주셔야 한다"며 "오늘 보내주신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바탕으로 '젊은 흙수저' 신용한이 충북의 세대교체를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라며 출정인사를 마쳤다.

이날 신용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많은 도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고, 신용한 후보의 어머니가 직접 후보에게 운동화 끈을 묶어주며 필승을 다짐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져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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