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공업사(대표 박형준)가 지난 5월 18일 지역업체 범아기업과 사고 및 고장수리에 관한 정비에 대하여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의 특징적인 사항은 회사직원 및 직원과 관련된 자로부터 사고차량의 견인 및 구난 요청을 받은 경우 보은군 관내 사고 및 고장 시 무료로 견인차량 지원을 하는 사항이다.
이사업은 지역 업체의 경영활성화에 힘을 실어주고 사고차량 및 고장수리에 관하여 필요사항을 정함으로써 고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상호간 권익을 보호하는데 있다고 한다.
향후 체결 협약식을 마친 범아기업 직원과 가족 등이 사업장을 방문하여 제반 편의 제공은 물론 신속한 수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와셔액 무료제공, 사고차량 수리 시 엔진오일 또는 와이퍼 중 무료로 제공되며, 무료세차, 공임 10%공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인해 지역 업체의 경기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업체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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