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초등학교(교장 류봉순)는 지난 5월 17일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실시한 2018년도 보은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일상생활 속에서 실현하는 안전한 보은군’이란 주제로 실시한 이번 훈련에서 학생들은 지진대응 현장훈련에 직접 참여하고 현장대응상황을 참관하는 활동을 했다.
특히, 이날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의 지진 발생상황을 대비한 현장대응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돼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더 큰 의미가 있었다.
류봉순 교장은 “학교교육의 시작은 학생안전에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위기대응능력을 기르고 안전문화를 정착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 것”임을 강조했다.
속리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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