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문 선대위, 후보 음해공작에 경고
김상문 선대위, 후보 음해공작에 경고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8.05.17 01:18
  • 호수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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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위반 비방 흑색선전 계속하면 법적 책임묻겠다

김상문 선거대책본부(본부장 양숭학, 유완백, 이유남)가 그동안 김상문 예비후보를 비방해도 문제삼지 않았지만 오늘(16일)이후부터는 치졸한 행위 재연시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엄중 경고했다.

지난 5월16일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한 김상문 군수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들은 "법률로 금지된 김상문 후보의 전과기록이 담긴 비방문을 대량 복사해 배포한 모 후보자측의 선거법위반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양숭학 선대본부장은 "30여년 간 맨주먹으로 환경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법인의 모든 잘못을 대표에게 물리는 법 구조하에서 불가피하게 회사 대표인 김상문에게 적용된 전과인데도 이를 개인 김상문이 법을 위반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비방 음해하고 있다"며 "오늘까지 적발된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후보자의 지역화합 요구가 강력해 더 이상 거론하지 않겠지만 향후에도 정책대결이 아닌 비열하고 치졸한 행위가 적발시에는 반드시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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