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초, 교사와 학생 한 팀 되어 경기, 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수한초, 교사와 학생 한 팀 되어 경기, 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 편집부
  • 승인 2018.05.17 01:00
  • 호수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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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5일 수한초 다목적실에서 스승의 날 '사제동행 탁구대회'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번 탁구대회는 교사와 의남매별로 6팀으로 나누고 단식, 복식 2경기로 3전 2선승제로 경기했고 예선전, 준결승전을 걸쳐 15일 마지막 날 결승전 명승부가 펼쳐졌다. 평소 탁구를 즐겨 치던 학생들에겐 '사제동행 탁구대회'는 큰 화제거리가 되어 대화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였으며 한 팀의 교사와 학생이 작전을 짜며 틈틈이 연습하고 열심히 경기하는 모습은 승패를 떠나 아름답기까지 했다.

수한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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