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일 오전 8시30분쯤 보은읍 교사리 한 주택 2층 옥상에서 도청소속 공무원A씨가 숨져있는 것을 장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장인은 경찰조사에서 "아침에 사위가 출근하지 않아 옥상에 가보니 처마에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A씨는 처가에서 인근 지역 근무지로 출퇴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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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0일 오전 8시30분쯤 보은읍 교사리 한 주택 2층 옥상에서 도청소속 공무원A씨가 숨져있는 것을 장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장인은 경찰조사에서 "아침에 사위가 출근하지 않아 옥상에 가보니 처마에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A씨는 처가에서 인근 지역 근무지로 출퇴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