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용암 주민들의 행복한 잔치
보은용암 주민들의 행복한 잔치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8.05.17 00:45
  • 호수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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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출신 상록수회원들 맛있는 음식 대접

지난 5월 5일 보은읍 용암리(이장 황인섭) 상록수회(회장 김태규)가 주최하고 청년회(회장 박준석)가 후원한 경로잔치에서 이 마을 주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이날 어른신들 뿐만 아니라 주민과 출향인이 함께 한 잔치에서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노래자랑도 하고 경품도 나눠갖는 등 가정의 달 시작을 행복하게 열었다. 특히 상록수회원들은 다양한 종류의 뷔페음식을 식사로 제공하고, 푸짐한 경품을 마련해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선물했으며, 청년회원들과 족구경기로 화합 애향심을 더욱 북돋웠다. 한편 상록수회는 1990년에 조직됐으며 용암리 출신 54살 동갑내기들로 구성된 죽마고우회이다. 지난 2014년 5월에도 용암리 아들들인 상록수 회원들이 잔치상을 차려 동네 아버지, 어머니들이 함박웃음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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