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숙 군의원이 지난 5월 9일 군의원직을 사퇴하고 자유한국당 도의원 예비후보로 본격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4년간 군의원으로 활동하며 '발품의정'을 통한 생활정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며 도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돼 재정자립도 10%미만인 보은군이 필요한 사업을 위한 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지역의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농민소득 정책사업, 관광 정책사업, 도지정 보은산업단지 중견우량기업유치에 관한 정책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 생명안전에 관한 정책사업 및 사회복지에 관한 정책사업을 집중 육성해 군민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경숙 도의원 후보는 지난 2014년 자유한국당 비례대표로 군의회에 입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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