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 신장안식당 김병남씨(장안1리 이장, 51세)가 어버이날인 지난 5월 8일 면내 노인 2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해 눈길을 끌었다. 김병남씨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감사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 것으로, 장안면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병남씨의 선행은 올해로 10년째 이어오는 것으로, 매년 어버이날을 지속적으로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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