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작은 선물로 감동을 선사한 학림초 동문
꽃과 작은 선물로 감동을 선사한 학림초 동문
  • 김선봉 기자
  • 승인 2018.05.03 10:19
  • 호수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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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학림초 총동문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학림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봉현)가 지난 4월 28일 옛 학림초 교정(현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제3회 학림초 총동문회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학림초 동문들은 '선배님 존경합니다, 후배님 사랑합니다'라며 반가운 인사말을 건내며 정을 나눴다.

제18회 졸업생(회장 임재상)이 주관이 된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동문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기울인 제17회 졸업생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후배들이 제1회 졸업생을 비롯한 대선배님께 꽃과 작은 선물을 전달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어 사랑팀과 단결팀, 화합팀, 우정팀 동네별로 팀을 나눠 족구와 굴렁쇠 굴리기, 물풍선 던지기, 2인삼각 등의 경기로 친선과 화합의 장을 펼치며 아름다운 추억만들기에 나섰다.

김봉현 회장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동문분들이 전국 각지에서 이른 아침부터 발걸음을 했다. 감사한 인사를 드리며, 오늘 하루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 항상 오늘 최선을 다하며 지금 이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동문분들이 있었기에 학림초 동문회가 나날이 발전하고 행복한 우리가 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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