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베스코 김범준 대표
㈜현성베스코 김범준 대표
  • 편집부
  • 승인 2018.04.2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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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장학회 장학기금 150만원 기탁

마로면 갈평리가 고향으로 고양시에서 건축 관련 자재를 생산, 판매하고 ㈜현성베스코 김범준(64) 대표가 (재)보은장학회(회장 김상문)에 15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2013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하며 매년 15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는 김범준 대표는 재경 보덕중학교동문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큰 꿈을 가지도록 모교 후배들을 서울로 초청 현장학습 행사를 할 때의 반짝이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생각하면 더 큰 금액을 찬조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현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면서 아쉬워했다.

김범준 대표는 현재 장로로 임직하고 있으며, 부인도 권사로 임직할 정도로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항상 믿음과 사랑으로 서로 감싸며 생활하다보니 결혼 후 35년 동안 의견 충돌 한번 없이 지내고 있는 잉꼬부부이기도 한 부부는 모범적으로 중소기업체를 건실하게 운영하고 있다.

김범준 대표는 종업원도 가족과 같이 서로 의견을 존중하며 믿고 운영하고 보니 모든 일들이 저절로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며 모든 분들의 도움이라고 겸손해 했다.

고향 친구인 김정태 보은장학회 상임이사와의 인연으로 장학회에서 봉사하고 있는 김범준 대표는 고향을 위해 작은 봉사라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은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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