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 창작뮤지컬 자리매김
청소년문화의집, 창작뮤지컬 자리매김
  • 편집부
  • 승인 2018.04.18 22:25
  • 호수 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은주 시민기자

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동혁)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갖고 3년 전부터 창작뮤지컬활동을 하고 있다.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청소년창작뮤지컬은 청소년문화의집 3년 연속 사업으로 선정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꿈다락'은 나의 비밀스런 아지트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주5일 수업제 시행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24일까지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뮤지컬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꿈다락토요문화학교도 진행되고 있다. 뮤지컬트는 청소년들이 시나리오 작성부터 노래, 춤 짜는 등을 모든 것을 청소년이 스스로 참여해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뮤지컬은 연말 무대에 올려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자 하는 청소년들은 언제든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청소년문화의집(☎544-5511, 담당 문은주)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은주 시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