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책실 경제팀 돋보이는 '활약'
경제정책실 경제팀 돋보이는 '활약'
  • 편집부
  • 승인 2018.04.12 11:27
  • 호수 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3개 분야 선정

올해만 15억 2천만원 사업비 확보

보은군 경제정책실이 올해 연이어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경제정책실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전통시장 경영혁신 지원사업'에 시장 매니저 지원사업과,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전통시장 화재감지시설 설치사업 등 3개 분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전액 군비로 운영했던 시장매니저 지원 사업(2명)은 4천80만원 중 70%의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보은종합시장은 사업비 3억원(국비 50%)을 투입해 고객서비스 혁신, 시장 역량 강화 등을 통해 특성화(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여기에 화재 발생을 조기에 감지해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화재감지기 설치사업(총사업비 9천840만원)에 선정돼 개별 점포(총 123개)에 화재 감지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보은군 경제정책실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만 세번째 선정됐다. 3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주민주도형 골목 경제활성화 사업으로 10억원(국비 50%)을 확보했고 2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8천만원(국비 90%)을 확보했다.

/보은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