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1회추경 2억4천60만원 삭감
보은군의회 1회추경 2억4천60만원 삭감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8.03.29 09:28
  • 호수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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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대비 310억8천899만원 증액, 3천866억2천만원 확정

보은군의회가 제316회 임시회를 열고 1회 추경예산안 중 2억4천60만원을 삭감했다.

지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임시회를 열어 예산결산특위를 구성하고 집행부가 요청한 1회 추경예산안 310억8천800만원에 대한 심의를 벌여 2억4천60만원을 삭감한 것이다.

이로써 보은군예산은 당초예산 대비 8.74%(310억8천800여만원)가 증액된 3천866억2천만원이 확정됐다.  일반회계는 291억1천만원, 특별회계는 19억7천만 원이 증액됐다.

삭감된 사업예산은 △오장환 흉상제작비 3천만원 △신미대사 다큐멘터리 제작비 3천만원 △A야구장 조명보강공사 1억500만원 △여자축구 선진행정시스템 견학 560만원 △2018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KUSF) 클럽챔피언십 5천만원 등 총 2억4천60만원이다.

한편 보은군의회는 △보은군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공유재산변경관리계획안 △보은군 지진피해시설물 위험도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스포츠파크 일부 시설에 대한 보은군스포츠클럽에 시설운영을 위탁하는 동의안 등을 원안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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