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가 봄!
봄이 오는가 봄!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8.03.08 15:28
  • 호수 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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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경칩이 지나면 계절적으로 완전히 봄이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남아있고 높은 산, 깊은 골짜기에는 아직 잔설과 해동이 덜돼 얼음이 남아있긴 하지만 두꺼운 옷이 거추장스러울 정도이고 냇가의 버들강아지는 뽀송뽀송한 솜털을 피우는 등 시간은 빠르게 봄으로 내달리고 있다.

자연 봄을 청소년들은 어떻게 표현할까? 청소년문화의집에는 아이들이 느낀 봄이 디자인돼 액자로 게시돼 있다. 아이들은 매일 액자 안의 봄을 보면서 봄을 날개 짓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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