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청청자연 속에서 솔잎 향기를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솔향공원 스카이 바이크가 지난 2월 27일 시운행을 마치고 1일 개장해 관광객을 맞고 있다.
모두 15대가 운영되는 스카이바이크는 높이 2~9m, 1.6km의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완주에는 25분에서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군은 봄을 맞아 이번에 개장한 스카이바이크를 비롯해 소나무 숲속 대자연에서 심신 수양과 건강을 도모하는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 소나무 홍보 전시관 등이 가족 단위 관광객의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은군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