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화 군볼링협회장, 민주당 비례대표 출마선언
김도화 군볼링협회장, 민주당 비례대표 출마선언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8.02.22 12:24
  • 호수 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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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화 보은군볼링협회장이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지방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하고 적극적으로 유권자들의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늦게 지방선거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해 군민 앞에 선다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막중한 책임감때문에 조심스럽다"고 심정을 밝히면서 "지방분권시대 보은군민이 당당하고 대우받고 존중받고 행복한 보은을 만드는데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멋진 생활정치로 더불어 행복하고 참다운 사람사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내건 김도화 후보는 청소년에게는 엄마의 품으로 따뜻하게 안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젊은이들에게는 일자리 창출에 행정적 지원을 하고 농민과 소상공인에게는 전문가적인 식견을 갖고 중앙정부의 혜택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여성들은 사회적 평등으로 편안하게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살피고 좋은 시설의 체육인프라를 외지인들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군민들이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 장이 되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정초와 속리중, 보은정보고 ,주성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김도화 후보는 속리산새마을금고, 보은군산림조합 금융과에서 근무한 바 있다. 현재는 보은군체육회 대의원, 볼링협회장, 보은정보고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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