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 소독의 날 운영
보은옥천영동축협, 소독의 날 운영
  • 편집부
  • 승인 2018.02.08 11:44
  • 호수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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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은 고병원성 AI확산 방지 및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D-2)기원을 위한 전국농협 일제·동시 소독의 날 행사를 위해 지난 2월 7일 특별 소독의 날로 지정해 모든 축산농장 및 축산관련 작업장에 대해서 공동방제단 3개반과 NH방역지원단 1개반 차량을 총 동원하여 축산사업장, 보은군 주요 저수지 및 주요하천 주변도로 및 관련 작업장에 대해 일제 소독을 진행했다.

이번 일제소독의 날 행사는 범농협 전체 조직이 시간계획표에 의해 동시에 소독을 해 소독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날 소독을 위해 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이석구),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10시(축산농가 소독지원, 축산사업장 소독), 11시(생석회 일제 살포), 13시~17시(철새도래지 인근 농가 소독)까지 한파에도 불구하고 일제 소독을 진행했다.

향후 농협보은군지부,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매주 수요일 일제 소독의 날을 지정해 철저한 소독 할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협은 이번 시행결과를 취합해 미흡사항은 보완하고 우수사례는 발굴·전파해 전국 지역단위 상시방역체계를 한층 업그레이드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보은옥천영동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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