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보은지사, 연 450만원 지원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최홍규)는 지난 2월 2일 공사에서 개최한 2018년도 내고향물지킴이 육성프로그램 공모에 보은중학교(교장 박영철)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내고향물지킴이 육성프로그램 공모는 전국 각 도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2기관을 선정해 지원하는데, 도내에서는 보은중학교가 선정돼 내고향물지킴이 육성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보은중학교는 운영계획에 따라 환경정화행사, 경진대회 등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 수질환경보전 및 환경보전의식 함양을 위해 프로그램을 스스로 구성하고, 공사에서는 학교에 45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최홍규 보은지사장은 "지역의 수질환경보전을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촌환경과 물의 소중함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보은지사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