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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관광협의회 박성노 회장 선출정기총회서 전임 박성노 회장, 단독 출마
송진선 기자  |  sun@boeun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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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호] 승인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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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노 회장

지난 2월 5일 열린 속리산관광협의회(회장 우창제) 정기총회에서 직전 회장이었던 박성노씨가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속리산관광협의회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회장 후보신청을 받은 결과 단독 출마한 박성노씨를 무투표 선출한 것이다. 또 감사는 이홍모씨와 황규열씨가 선출됐다.

우창제 회장은 "속리산 관광활성화를 위해 주민화합을 꾀하면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회원들의 관심으로 가능했고 대과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회원들은 2017년 사업 결산을 의결하고 또 정관 개정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정관 개정과 관련해 회비 미납시 회원의 자격여부에 대한 규정이 없는 부분과 회장 선출과 관련 전형위원이 선출하는 부분에 대해 열띤 의견이 개진됐다.

그 결과 협의회를 대표하는 회장 선출을 전형위원 몇 명이 선출하는 것은 대표성에 문제가 있다며 반대의견이 뚜렷해 반영되지 않았다.

또 회비 미납과 관련해서는 회원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회비를 한 번도 안낸 회원은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그러나 집행부는 그동안 미납회비에 대한 방침을 세우고 총회 때 징수하는 등 적극적으로 회비를 징수하는 노력을 해야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며 자격을 박탈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자성이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회비 미납 회원에 대한 문제는 신구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좋은 방향으로 처리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밖에 정관을 보다 세밀하게 살펴 현 실정과 맞지 않는 부분 및 협의회에 반하게 돼 있는 조항 등은 임시총회라도 소집해 바로잡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속리산관광협의회는 속리산 관광지내 낙후된 시설 개선 건의 및 관광사업 건의를 한 것을 비롯해 지난해 12월 20일에는 세조길 걷기 행사를 주관해 참여한 지역 주민들에게 떡국, 세조떡 등 나눔행사를 가졌다.

또 상가 보도블럭 교체 요구해 1억원을 확보하고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10억원 지원의 주민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에 응모했다.

오리숲 하천변 생태경관 및 LED 조명 산책로 조성, 코끼리 관광열차 운행, 법주사 락페스티벌 연계사업 등을 올해 관광특구 공모사업으로 건의하기도 했다.

한편 속리산관광협의회 우창제 회장 이임 및 박성노 회장 취임식은 오는 3월 3일 사내2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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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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