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청오산업(회장 하용간)이 지난 2월 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백미 10kg/145포(4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보은군에 전달했다.
청오산업은 2016년 300만원 상당의 쌀 기탁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을 보이고 있다.
청오산업 하용간 회장은 "연이은 한파로 고생하고 있을 우리 주위의 여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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