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 개강
노인·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 개강
  • 편집부
  • 승인 2018.02.08 11:11
  • 호수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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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여가, 댄스, 스포츠 분야 등 총 26개 강좌 진행 계획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은 지난 1월 31일 2018년 노인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노인 및 장애인 프로그램 참여자 등 600명이 참석했는데 복지관 프로그램 안내 및 강사소개, 연간 일정  등이 안내됐으며, 희망평생교육원 김용범 원장의 "유머있는 리더가 되자"라는 주제로 교육 강좌도 진행됐다.

올해부터 보은해오름대학(노인), 꿈높이 프로그램(장애인)으로 복지관 프로그램 명칭을 변경한 가운데, 해오름대학은 '새로운 시작'의 의미로 노인들에게 다양한 여가문화활동 및 취미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꿈높이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여가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더 높게 가지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보은해오름대학은 학습, 여가, 댄스, 스포츠 분야 등 총 26개 강좌로 노인 600 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꿈높이 프로그램은 학습, 여가, 스포츠, 정보화 교실 등 총 16개 강좌로 장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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