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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케이 김상문 회장, 공익법인 설립'제산(霽山) 책읽기를 숨쉬기처럼'…책 읽기 강조
송진선 기자  |  sun@boeun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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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호] 승인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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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그룹의 모기업인 (주)아이케이 김상문 회장이 사재를 기부, '재단법인 제산(霽山) 책읽기를 숨쉬기처럼'을 설립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책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김상문 회장은 '평생학습의 근간이 되는 독서를 장려하고,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시상과 지원 사업을 위한 목적'으로 공익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또 "하늘이 내게 돈을 벌게 해준 것은 돈을 제대로 쓰라고 한 것이고 돈을 제대로 쓰는 것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도와주는 것이 빵을 사주는 것이 아니라 책을 보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재단설립 이유를 덧붙였다.

재단법인 '제산 책읽기를 숨쉬기처럼'은 김상문 회장이 기증한 IK 주식에서 발생되는 배당금 그리고 김상문 회장이 기부한 현금 등 약 31억원의 자산으로 운영된다.

1년에 100여 권의 책을 읽는다는 김상문 회장은 논어의 첫 구절인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 '성상근야 습상원야(性相近也 習相遠也)'를 인용해 임직원들에게 책 읽기를 독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케이 김상문 회장은 또 자신의 IK주식으로 평생학습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보은장학회 등 장학금을 전달해 후배양성의 뜻을 실현하고 있다. 2016년에는 사내 임직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임직원 자녀들의 학자금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한편 친환경기업인 (주)아이케이는 건설폐기물을 처리하고 고품질 순환골재 생산을 통해 자원순환을 극대화하는 기업으로, 최근 우수한 건설폐기물 무해화처리 및 자원화 재활용 기술을 인정받아 중국으로 수출돼 업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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