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1·1·2 소확행 운동 전개
보은경찰서, 1·1·2 소확행 운동 전개
  • 편집부
  • 승인 2018.02.07 20:07
  • 호수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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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만족도 높이고 현장 지원 활성화로 안전 치안 추구

보은경찰서(서장 이경자)는 지난 2월 7일, 경찰서 2층 소회실에서 현장지원 활성화 및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1·1·2 소확행 운동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1·1·2 소확행 운동’이란 하루에 한 가지 이상 분야에서 2명 이상의 직장 동료와 작지만 실현 가능한 행복을 추구하자는 운동이다. 이는 최근 3년간 충북도내 12개 경찰서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보은경찰서 직원들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과장, 계장, 현장직원 등 각 부서에서 선발된 총 22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각종 의견을 수렴하여 직무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 같은 1·1·2 소확행 운동이 지속적인 추진으로 보은경찰서의 근무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등 조직에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인해 직무만족도의 수직 상승은 금년 충북청이 추진하는 2대 핵심전략 중 하나이자, 경찰의 핵심동력인 현장경찰관에 대한 내실 있는 지원으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안전도는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경자 보은경찰서장은 “경찰서 전 직원이 더 큰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1·1·2 소확행 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보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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