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업기술원, 농산물 홍보 박차
도농업기술원, 농산물 홍보 박차
  • 편집부
  • 승인 2018.02.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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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산물 모바일장터 ‘잇다팜’ 설 상품 준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설 명절을 맞아 충북농산물 모바일장터 ‘잇다팜(m.cbfarms.or.kr)’ 농특산물에 대한 집중 홍보를 펼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명절특가 상품 준비, 이벤트 실시, 홍보용품 배포 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미 지난 2월 2일에는 기술원 작물연구과 직원들이 충청북도와 시군구 민원실 및 세종정부청사와 대전정부청사에 리플릿을 비치하고 잇다팜 활용법을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도 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에 잇다팜에서 설 상품을 구입 하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충북농업기술원 김영호 작물연구과장은 “명절 대목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이 많이 판매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충북 농·특산물 판매의 장이자 브랜드인 잇다팜의 인지도를 높이고, 농산물 판로개척,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잇다팜은 2015년 충북지역을 대표하는 100여 농가의 농산물을 엄선·판매하는 농가 모바일 장터로 전국 최초로 개설됐으며, 소비자들에게 충북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편히 구입 할 수 있게 하고, 농업인들에게는 안정된 판로를 확보해 주는 ‘농산물 유통의 창’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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